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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세주가 따로 없어요.

작성자
동그라미
작성일
2009.11.0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542
내용
우리남편이 하는말.
저분들은 신통하네!!
너무너무 고마우신분들입니다.
보일러 놓으신분한테 고쳐주라고 전화했더니 일주일만에 오셔서 이방저방 다파헤쳐 놓으시고 먼지는 수북하게 일으켜놓고는 대책이 안스게 3일을 떨게 만드시더니
어제는 포기하시면서 하신말씀이 도저히 못찾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 저희들은 어떻게 합니까?
보일러를 새로 깔아야 한다고 해서 남편하고 상의끝에 인터넷이라도 뒤져보고 결정하자고 하고는 대양누수를 접속하게 되었답니다.
전화받는 분이 사장님이신가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시면서 너무 걱정마시라고 하시면서 안심부터 시키시더라구요.
자세히 설명을 들으시고는 그거는 저희들한테는 별일아니닌까 금방 해결해주신다고 하셔서 정말 그렇게 될까요?
반신반의 하면서 물어보니까 저희남편한테 걱정말고 출근하시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오전에 인상좋으신 기사님들 두분이 오셨는데 정말생각보다 너무나 간단히 고치시더라구요.
오호롸!!
정말 기술자는 따로 있구나 정말 신통하고 신기하더라구요.
기사님하신말씀 ..
이런기초적인걸 가지고 그렇게 속석이고 하시면 요즘세상에 더 복잡한일은 어떻게 감당합니까???
ㅎㅎㅎㅎ
이번 누수로 인해서 저희부부는 엄청난 스트레스와 아품을 경험했습니다.
보일러 아저씨 말듣고 하마터면 270만원 들여서 방파헤칠뻔했구요.
이삿짐쌀뻔했습니다.
대양누수 기사님 저희집 미용실에서 머리는 그냥서비스 입니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저희가계에 오신분들 많이 선전할께요.
참 욕실 공사도 하신다고 하셨는데 저희집 욕실 리모델링하면 얼마나 드는지 사장님 꼬옥 한번 들려주세요.
건강하세요^^&
꾸우벅~~~~~
화정동 까꼬뽀까 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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