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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누수탐사

제목

광양항 GWCT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7.2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35
내용
안녕하세요. 대양누수입니다.
오늘은 광양항에 있는 GWCT 위험물 저장소에 있는 소방배관에서 누수가 되어 작업을 했습니다.
공사하는 날 정말 더웠는데 공사하는 곳이 그늘이 없어서 일하는데 정말 힘들어어요. ㅠㅠ
먼저 누수가 있다고 해서 탐사를 시작했습니다.



일단 게이지를 설치하고 공기압을 멀어 넣어 반대편 소화전에서 물을 빼는 작업을 했습니다.

배관에 물이 차 있으면 가스를 넣었을 때 가스가 올라오지 못해서 탐사를 할 수가 없어요.





드레인 작업 후 가스를 넣어 배관 따라 탐사를 시작했습니다.

탐사 중 중간 부분에서 가스가 검출이 되더라고요.

청음 탐사로 정확한 위치를 찾아야 되는데 주변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청음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위치를 파악하고 마킹한 후 공사는 일정을 잡고 하기로 했습니다.






공사하는 날 먼저 누수 지점의 아스콘을 컷팅기로 아스콘을 자르고 굴삭기로 타설을 시작했습니다.

배관 근처에서 전기선이 있어서 저희가 옆에서 전기선을 건드리지 못하게 지켜보고 있네요.ㅎㅎ






계속해서 파던 도중 물기가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박부장님이 내려가서 배관을 노출시키고 정확한 누수 부위를 확인해보니 파이프 중간 부분에서 구멍이 나있더라고요.

구멍이 나 있는 부분을 중간으로 멀티조인트를 사용하여 배관을 보수하였습니다.



보수를 하고 멀티조인트가 잘 조여졌는지 확인을 위해 공기압을 밀어 넣어 확인을 해보니 더이상 새은곳은 없더라고요.





이상이 없으니 마무리를 하기 위해 흙을 판 곳에 다시 흙을 넣어 아스콘이 잘 붙을 수 있도록 유제를 뿌리고 아스콘을 넣어 다짐기로 다짐을 하고 마무리했습니다.




광양항에서는 누수가 생기면 항상 저희를 불러주는데 이번에는 누수가 꽤 많이 나와서 이번년도 초부터 정말 많이 갔는데요.
저희가 공사했던 곳도 배관이 오래돠어 보수하면 다른 곳이 터지고 보수하면 다른 곳이 터져서 3번정도 가서 공사를 했습니다.
정말 요즘 날씨가 더워서 밖에서 일하기가 정말 힘드네요.
다들 더위 먹지 않게 조심하시고 여름휴가 재미있게 놀다오세요.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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