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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누수탐사

제목

순천 동신2차 아파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8.2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85
내용
안녕하세요. 대양누수 입니다.ㅎㅎ

오늘은 무더운 여름날에 작업했던 일입니다.

그럼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누수 난 곳을 확인하기 위해 물을 단속해야되요.

그렇지 않으면 게이지 확인이 여렵거든요.

아파트 동마다 옥상과 자하실 밸브를 잠구느라고 힘들었네요...

물은 단속하고 기계실에서 게이지를 확인해보니 203동쪽에 게이지가 떨어지는게 확인이 되었어요.

이날은 다른 일이 많아서 누수 확인만 하고 광주로 내려갔습니다.

 



몇일뒤 다이 와서 정확한 누수 위치를 알기 위해 청음기로 탐사를 시작했어요.


먼저 사장님이 지하실부터 탐사를 하고있네요.ㅎㅎ










지하실에 누수음이 들리지 않아서 밖으로 나왔어요.


여름에 밖에서 탐사를 하다보니 매미소리와 주변소리가 시끄러워 청음이 힘들었는데 


다행이 203동 1.2라인쪽 화단에서 누수음이 들렸어요!!


누수음이 들리는 곳에 마킹하고 포크레인이 와야해 공사는 2~3일뒤에 하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공사 시작!!


아침부터 포크레인이 와서 분주하게 움직이네요.




엄청 깊게 들어가네요.



포크레인이 파다보니 지하주차장과 도시가스 배관이 있어 저희가 직접 삽으로 파기 시작했어요.


잘못하다 도시가스 배관을 건들면 위험 하거든요.


박부장님과 용길이 아저씨가 엄청 힘들어 보이네요.


더운 여름날 삽질이 쉬일이 아니죠.ㅠㅠ



드디어 파이프가 보이고 물이 세는 곳이 확인이 됬어요.



누수 원인은 이것인데요.


융착부가 불량이 나와서 누수가 된것이였어요.






배관을 절단하고 전자 소켓이 들어갈 곳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깨끗이 닦아줘야되요.


깨끗이 닦았으면 전자 소켓을 연결해 전자 소켓과 융착기로 융착을 시작해요.







융착이 마무리가 되고 물이 세는지 확인후 이상이 없었어요.

이제 마무리로 포크레인이 흙을 덮어주면 끝이 납니다.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부족한 저의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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