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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설비

제목

광주 호남 신학대학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9.2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44
내용
안녕하세요. 대양누수입니다.
요즘 바빠서 포스팅을 못했는데 시간이나 이렇게 포스팅을 하네요.
오늘은 광주 호남 신학대햑교에서 작업했던 일입니다.
그럼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성홀에 매점쪽에서 물이 떨어진다해 가보니 물이 조금씩 떨어지더라구요.

그부분을 뜯어서 상태를 보고 그위로 올라가 어느 쪽에서 떨어지는 건지 봤지만 정확한 답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옥상으로 올라가 옥상 상태를 봤습니다.




옥상의 상태를 보니 실리콘도 다 떠있고 벽면도 발수 작업이 안되 있더라구요.

이날은 이곳에 견적을 내러와 옥상 실리콘과 벽면 부분 발수 작업을 비가 오지 않는 날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공사하는 날!!

이날은 다행이 비가 오지 않았어요.





먼저 용길이 아저씨는 벽면에 발수 작업을 박부장남과 저는 실리콘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발수 작업에는 바닥에 발수제가 떨어지지 않게 합판을 깔고 해야되요.

발수제가 바닥에 떨어지면 바닥이 미끄럽거든요.





부장님과 저는 사다리로 옥상으로 올라가 그전에 떠있는 실리콘을 제거해줍니다.

이날은 날씨가 더웠는데 옥상에서 작업하니까 더워서 힘들었어요.ㅠㅠ





전에 있던 실리콘이 제거가 되면 실리콘 작업할 부분에 프라이머를 바릅니다.

프라이머를 다 바르면 마를 때까지 기달려야되요.(참고로 프라이머는 실리콘을 바르기 전에 표면에 부식과 변화를 막기 위해서 발라주는 도포제 입니다.)

프라이머가 마르기전에 실리콘 작업을 하면 실리콘이 녹아요.





프라이머가 마르고 실리콘 작업을 시작합니다.

실리콘을 넓게 해서 틈이 없도록 잘 발라줍니다.




중간에 옥상에 물빠지는 관이 좀 거슬리더라구요.ㅎㅎ







실리콘을 틈마다 꼼꼼히 바랄주고 마무리 청소까지 끝!!





주말이랑 평일 내내 비가 오다가 저날 하루 비가 않와서 다행이 작업을 했는데요.
비는 않왔지만 더워서 이날 작업할때 진이 다 빠졌네요.
옥상에서 작업해 위험한 작업이었지만 사고 없이 모두 안전하게 마무리를 하고 돌아갔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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