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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무너무감사한사장님

작성자
금호동성훈엄마
작성일
2009.03.2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741
내용
저희집의 누수는 본의아니게 옆집과 얽히게되었습니다. 옆집 아래집의 화장실이 물이새는바람에 모두들 바로윗집으로 생각을 하였던것입니다. 거의 한달을 그랬답니다. 결국 옆집은 소장님의 소개로 설비업자를 불렀고 화장실을 뜯기로 하였답니다. 그날 저녁 저희집 아래집의 거실천장에서 물이 쏟아졌고 저희집이 누수된것인줄 알았습니다. 그때 정말 앞이깜깜했습니다. 정말 양심적이고 저희를 진심으로 도와주실분을 여기저기 지인한테 전화도 해보고 안되서 밤새 애기아빠랑 저는 인터넷검색을 하기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대양누수 사장님께 날이밝자마자 전화를 드렸고 기꺼이 와주시겠다고 하였습니다. 사장님께서 들어오시는데 정말 구세주 같았고 옆집 설비업자와는 포스부터가 달랐습니다. 전 그때서야 안심이 되었고 정말 세번만에 보일러 환수관이 터져 누수가 된것임을 알아 바로 조치를 하였습니다. 다른분같으면 여기저기 다뜯어본다는데 사장님은 될수있음 잘안뜯을려고 하시고 물어보는질문도 짜증한번 안내시고 자세히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아래두집 도배 천장공사도 걱정을 하자 사장님께서 좋은분들 소개를 해주셔서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일이 2월 말쯤 일인데 이제야 감사의 글을남김은 애기가 아파 병원에 입원했다 이제야 퇴원을 하여 지금이라도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저희같이 고민하시는 분들 걱정하지 마시고 대양누수 사장님께 전화하세요. 저도 인터넷이고 뭐고 요새 하도 양심적이지 못한 분들이많아 믿질 않았습니다. 전 대양누수 사장님을 알게된것이 정말 행운인것 같습니다. 사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누수로 걱정하는 이가있는 분에게 소개도 많이 하겠습니다. 그리고 같이오신분 성함을 몰라서 그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봄날씨가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힘내십시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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