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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에서 누수가

작성자
순천에서 최동수가.
작성일
2010.04.0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909
내용
안녕하십니까?
저를 기억 하실런지요?
한..보름전쯤 일요일날 교회에서 예배보시고 계시는 사장님을 졸라서 제가 소유하고 있는 광주 월계동 누수공사건 아마도 기억하시리라 생각 됩니다.

전, 순천에서 거주하고 있고
월계동에 원룸을 소유하고 있는데, 어느날 세입자가 누수가 되는것 같다고 연락이 왔더군요.
저도 건축일을 하고 있기때문에 제가 고칠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바삐 올라와서
상황을 살펴보니, 전혀 제일이 아니더군요.

전문누수공사업체를 인터넷에서 찿던중 대양누수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제가 3번을 깜짝 놀랐습니다.
첫째는 대양누수 홈피에 많은분들이 결과에 감사하다는 고객들의 글에 깜짝놀랐고(다른업체는비교적 적음)
둘째는, 일욜인데 제가 염치를 불구하고 예배중이던 사장님께 당부의 말씀을 드렸더니,흔쾌히 답을 주시던 사장님의 장인정신에 놀랐고,
셋째는 일을 하는데, 꼼꼼하고 뒷마무리까지 살피면서 아주 정성스럽게
업무에 충실하시는 모습에서(제가 본받아야할점) 깜짝 놀랐습니다.
누수공사 하신지,몇년이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지인들께 소개시켜도 부담이 전혀
없겠더군요.
점심도 거르시고 배가 고프실것같아, 제가 같이 식사 하시자고 해도
일을 마무리 시키고 한다고 극구히 사양하시는 모습도 저를 감동 시켰습니다.

공사를 마무리하고도 꼼꼼하게 이리살피고 저리살피시고...
참나~~이렇게 열심히 일을 하시는 사장님 처음 봣습니다
나도 건축일을 하는데, 참으로 본받아야겠다는 생각 여러번 했습니다.
암튼, 여러가지로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차일 피일 미루다보니 오늘에야 감사의 글을 올리게 된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사장님~잘먹고 잘살자고 하는일인데, 앞으론, 식사를 거르면서 일을 하시진 마십시요.(나혼자만 점심을 먹는데,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그러다 건강 헤치시면 큰일납니다요잉~~~
순천에 오시면 연락 좀 주십시요. 그날 못해드린 식사대접 해드리고 싶습니다.

"대양누수" 무궁한 발전이 잇으시길.....
그리고 늘, 항상 건강하시길...빕니다.
순천에서 최동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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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여러가지 친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인터넷으로 연결된 현장은 더욱 세밀한 관찰과 서비스를 해야한다는 대양누수의 평소지론입니다.특히 시외에서 부탁하시면 더욱더 그렇고요....아무튼 이번에 여러가지로 마음에 들었다니 다행이고 저는 그저 그냥 고맙다는말씀만 드립니다.앞으로 물새는곳은 대양누수에서 책임질테니 명함관리 잘하시고요..항상건강하시고 많은복을 받으시길 소원합니다

    14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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