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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래집에서 천장에서 물이 센다고.. ㅠㅠ

작성자
홍미숙
작성일
2010.09.07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715
내용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저희 집은 지어진지 엄청 오랜된 다세대 연립주택인데요.....
오랜 전부터 아래층에서 잊을만 하면 물이 센다고 쫓아오는게 일이네요 ㅠㅠㅠ
그때마다 보일러 공사에 화장실 공사에 주방 공사...
할수 있는 공사는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으로 공사했을때가 2006,7년 정도였으니깐요.... 그 뒤로는 아래층에서도 연락이 없었는데요... 그런데 오늘 자기네들 방 한곳 천장에서 물이 뚝뚝 떨어진다며 쫓아오셨네요 ㅠㅠㅠㅠㅠㅠ 정말 위층에서 산다는 죄로 심장을 졸이면서 사는것도 서러운데... 무조건 물만 셌다 하면 올라오시고 ㅎㅎㅎ
얼마전엔 태풍도 크게 와서 낡은 건물이라 금간 사이사이로 빗물이 스며들어 세는건데 저희집 탓만 하시는것은 아닌지... 답답한 맘이 들어서요.
만약 물이 세는곳을 보실려면 아래층과도 연락이 되어 방문을 해보셔야 하는걸까요????
일단 누수되는 곳을 알아내려면 저희집에만 사람이 있으면 되는건지 아니면 아래층에도 사람이 있어야 하는건지 문의 드립니다.
연락처는 010-8606-7498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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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네..먼저 저희 대양누수에 오셔서 의견주심을 감사드립니다.의뢰인의 말씀대로 윗층에 사는게 죄아닌 죄인거 같습니다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지않습니까??ㅎㅎㅎ그러나 공동주택에 거주하시면 법적으로 아래층에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게 있습니다..그러므로 최선을 다해서 피해가 없도록 우리집부터 살펴보아야 하는것은 당연합니다..왜냐하면 혹시 아랫층에서 소송을 하면 곤란해지기때문이기도 합니다..그래서 먼저 의뢰인댁부터 누수탐사를 맏겨서 전문가의 의견을 물어야하는게 순서인거 같습니다..물론 아랫층도 상태를 살펴보면 더욱 좋긴하지만 시간을 못마추시겠다면 윗층에서만 확인작업도 가능합니다..혹시말입니다 간절한 마음이지만 외부에서 들어올수도 있을껍니다 그럴때는 공동관리비에서 수리비를 지출할수도 있을것입니다..그러니 여러각도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전화로 더욱세밀하게 의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빨리 정리되시길 바랍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14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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