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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누수탐사

제목

광주 학2마을 아파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8.3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74
내용
안녕하세요. 대양누수입니다.
오늘은 가을장마때 작업했던 일입니다.
그럼 포스팅을 시작해 볼까요?




밑에 집에서 물이 떨어진다해서 게이지를 달고 수압체크부터 시작했습니다.

게이지는 거의 모든 누수 탐사에 기본이에요.ㅎㅎ

게이지에 5까지 압을 넣었는데 조금씩 떨어지는게 확인되어 청음 탐사를 시작했어요.



청음기로 탐사를 하느데 소리가 정말 미세하게 들려서 찾는데 힘들었지만 겨우겨우 찾았습니다.




찾았으니 공사를 해야겠죠?

먼저 강화마루를 뜯고 소리가 들렸던 주의를 함마드릴로 파기 시작했습니다.



파다 보니 배관(동 파이프)이 보였는데 배관(동 파이프)마다 보온재가 있더라구요.

청음하는데 소리가 정말 미세하게 들린 이유가 여기 었었네요..



배관(동 파이프)에 공기 앞을 넣어 누수 부위를 찾으려 했는데 너무 작아 퐁퐁을 뿌려 확인했어요.

그랬더니 사진과 같이 기포가 생겨 누수 부위를 찾을 수 있습니다.

사실 저희 부장님은 어디 있는지 알았지만 집주인분에게 정확하게 보여드리기 위해 뿌려드렸습니다.ㅎㅎ




배관(동 파이프)를 절단하고 새로운 배관(PB 파이프)을 PB소켓을 사용하여 연결시켜 물이 새지 않도록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몰탈로 미장까지 깔끔하게 하고 청소까지 마무리를 지였습니다.


요즘들어 날씨가 비가 계속와서 찝찝하고 더운데 다들 힘내고 모두 화이팅 합시다.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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