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영암에 있는 골프장 아크로 cc

오늘 아침은 갑자기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너무 추웠는데요

골프장에 신기하게도 이렇게 추운날 골프를 치로 오시는 분이 이렇게 많다는걸 새삼스럽게 알게 되네요 ㅎㅎ

저희가 먼저 하는 것은 어느 구간에서 누수가 있는지 어떤곳을 탐사 해야 하는지 기초탐사를 통해 알아

가는데요  이번에도 저희 대표님이 직접 진두지휘 하며 보고 계시네요 

압력테스트가 끝나면 아무래도 넓은 지역 탐사는 가스탐지가 제일이죠 

물론 가스는 엄청 들어갑니다.

오늘 모델은 제가 선택이 되었나 보내요 

이곳 저곳 을 다니다 보니 추위도 이겨내며 구슬 땀이 날 지경이네요 ㅠㅠ

오늘 탐사 거리를 보니 대략 2km 구간이네요 

배관이 지나가는 곳을 미리 도면을 보고 다니기 때문에 누수된 부분이 있으면 가스 검출이 되어

탐지가 되지요

어느덧 마지막 코스까지 도달 했는데 누수지점은 감감 무소식이네요 ㅠㅠ

이쯤 되면 다리에 힘도 빠지고 마지막 구간이  1홀이라서 언제 골프공이 날아 올지 몰라 무섭기도 하고

갑자기 신세 타령이 저절로 나오네요

하지만 우리가 어떤 업체 입니까?  

해결사 아닙니까 

마지막 코스에 있는 곳에서 가스탐지기가 감지가 되며 소리가 울리네요 ㅎㅎ

가스탐지가 감지 되면 청음식탐지가로 정확한 지점 까지 찾아 주는데요

오늘도 저희 대표님께서 3M 깊은곳 까지 들을수 있는 장비로 찾고 계시네요

도로변 아스콘 구간에서 공사를 해야 될까 관계자 분께서 염려를 했지만 다행이도

누수지점이 조경이 잘 꾸며진 곳에서 소리가 들린다 해서 다행이다며 한시름 났다며 말 하시더군요

이렇게 누수지점을 스프레이로 마킹을 하니 오늘 누수탐사가 마무리가 되감을 실감 합니다.

참고로 이곳은 자체 중장비 및 배관 설비 하시는 분이 있어 시공은 저희 업체에 의뢰는 하지

않아서 공사 사진은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