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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누수탐사

제목

광주 소년원(고룡정보산업학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8.2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479
내용
안녕하세요. 대양누수입니다.

이번에는 광주 소년원인데요. 보통은 소년원보다 고룡정보산업학교라고 하더라구요.

이곳을 공사하기위해 코로나 검사도 받고 왔어요.

저랑 사장님 박부장님 전부다 음성 판정 받았습니다.ㅎㅎ

그럼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이곳에서 물이 새는게 보이는 곳이 있다 해서 가보니 사진과 같이 물이 새고 있더라구요.




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정확한 곳을 알기 위해 청음 탐사기로 확인을 했습니다.




청음기로 탐사해본 결과 누수 지점을 찾아 굴삭기로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바닥을 타설해보니 물웅덩이 처럼 물이 많이 차있네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양수기를 사용하여 양수 작업을 하였습니다.




양수작업을 하다 보니 물이 멈추지 않더라고요.


물이 너무 많이 나와 물을 잠시 막기위해 기계실로 내려갔어요.


게이트 밸브가 너무 노후가 되어 아무리 잠궈도 꽉 잡기질 않더라고요.


그래도 다행이 박부장님이 힘이 세서 다행이 꽉 잠궜습니다.



양수기로 물을 빼보니 배관의 위치가 보이더라고요.(배관은 검정색 PE관이며 주로 산업용 및 농.수용 배관으로 많이 알고있습니다.) 


막상 배관이 노출되고 보니 배관과 배관 사이가 너무 가까워서 중장비를 이용할수가 없더라고요.


하지만 이대로 끝낼수가 없어서 저희 부장님께서 삽으로 땅을 팔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가만히 있어도 쓰러질 것 갔은 날씨였는데 삽질한 박부장님과 사장님이 엄청 고생하혔셨어요.



삽으로 파고 양수기로 물빼고를 반복하다 보니 누수 부위를 찾았어요!!





물을 전부다 퍼내고 배관을 절단해 새로운 파이프로 갈아 끼운후 물을 틀어 물이 새는지 확인후 물이 더이상 나오지않아 흙으로 덮었어요.



2틀후에 바닥 공사는 하기위해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레미콘차가 도착해 레미콘을 부워 바닥 타설작업 후 마무리를 했습니다.

포스팅을 몇 번 써본적이 없어 많이 부족하지만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올라갈 예정이니 다음 포스팅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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