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동 남화아파트

구군이 짧아서 금방 찾아 그날 공사를 하기 위해 포크레인까지 불렀습니다.

누수 부분을 파보니 파이프가 나왔느데 파이프가 너무 오래되어 삭았더라고요.

그래서 파이프를 새롭게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파이프가 어디로 지나가는지 알기 위해 관로 탐사를 한 후 새로 깔 파이프의 길을 커팅기로 잘라 길을 만들어 줍니다.

커팅 이후 포크레인으로 파고있는 동안 저와 부장님이 깔아줄 파이프를 미리 만드러 줍니다.

파이프를 융착하는 시간이 오래걸려 미리 안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거든요.ㅎㅎ

새롭게 까는 배관은 PE배관으로 하는데 융착기를 사용하여 배관을 연결 시켜줍니다.

먼저 아파트 입구 부터 연결해 덮어 줘야 해서 미리 많들어 놓은 배관을 놓고 저자 엘보를 사용해 융착기로 융착을 해주었습니다.

융착 후 입구 쪽을 덮어주고 이날은 너무 늦어 다음날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다음날 배관 끝과 끝을 연결 해주면 되는데요.

하필 중간에 전기선이 들어와 배관을 끊고 전기선 밑으로 배관을 넣어 전자소켓으로 다시 연결해주었습니다.

끝과 끝을 연결 해주고 물을 틀어 세는 곳이 있는지 확인 후 흙을 덮어줍니다.

흙을 덮고 아스콘을 하기 위해 모서리 부분에 유제를 뿌려 아스콘이 기존 아스콘과 잘 붙도록 해줍니다.

아스콘을 마무리 하고 남은 아스콘으로 방지턱을 만들어 달라 하셔서 방지턱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