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누수탐사
먼저 지하실로 들어가 누수가 의심되는 구간만 볼 수 있도록 밸브를 잠그고 게이지를 걸 수 있도록
해주는데요. 이때 게이지는 누수 의심구간에서 멀리 있는 게 좋습니다.
콤프레샤 소리가 커서 청음 탐사하 때 방해를 받거든요.ㅎㅎ
누수 위치가 하필이면 아파트 출입구 부분 쪽이 더라고요.
저희가 누수탐지 한 시간도 아침 출근 시간이라 출근 차향이 ㅁ낳아 첨음 탐사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저희 사장님이 정확한 곳을 찾아 내셨습니다.ㅎㅎ
누수 위치를 파악 후 땅속에 배관이 어느 방향 어느 부분에 묻혀있는지를 알기 위해 배관 관로 탐사기를
이용해 저희가 공사할 부분을 마킹하였습니다.
누수 위치가 아스콘 구간이라 먼저 컷팅기로 컷팅 후 포크레인으로 땅을 파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포크레인으로 땅을 파고 있을때는 땅속에서 어떤게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사람이 한명은 꼭 봐줘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 부장님이 파다가 의심스러운게 보이면 내려가서 삽으로 어떤 건지 확인을 계속했습니다.
땅을 계속파다 보니 세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더 파니까 배관이 보이면서 세는곳을 찾았는데요.
역시 저희 사장님이 탐사하신 부분에서 정확히 나왔습니다.
저희는 누수 부위 쪽 배관을 잘라 새로운 배관으로 용접을 하여 일부 새롭게 교체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배관을 자르고 자른 부분과 같은 모양으로 배관을 다시 만들어줍니다.
자른 부분이 엘보가 2개가 사용되고 배관이 비스듬히 지나가서 각이 살짝만 틀려저도 각이 맞지않아
다시 만들어야되는 어려운 작업이었지만 저희가 누구입니까 ㅎㅎ 한번에 각을 맞추는데 성공했습니다.
만든 배관을 기존배관과 용접을 이용해 1차로 연결해주고 연결 부위에 멀티조인트를 사용해서 2차로
연결해 세는 곳 없이 연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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