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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누수탐사

제목

군산 은파리젠시빌파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7.2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405
내용
안녕하세요. 대양누수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작년 겨울에 작업한 군산에 있는 은파리젠시빌파크에서 소방배관에서 누수가되어 소방배관 일부 교체공사를 한 작업니다.
광주에서 군산까지 왔다 갔다 하면서 큰 공사를 하려니 늦은 시간까지 공사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먼저 아파트 각동 지하로 들어가는 파이프를 찾아 그곳을 굴삭기로 타설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 부분을 찾아야 그 부분부터 새롭게 연결을 해야하기 때문이에요. 




연결 부위들을 찾아 연결 부위부터 시작해서 지하실까지 길을 만들어 컷팅기로 아스콘을 자른 후 굴삭기로 타설을 했습니다.






이 날은 굴삭기로 파고 길을 만드는데 하루를 다썻더라고요.

그래도 차들이 들어갈수 있도록 입구 부분은 흙을 다시 채워 놓고 파진곳은 들어가지 못하도록 안전하게 막아 놓고 광주로 돌아갔습니다.



다음날 먼저 지하실로 들어가 밖으로 연결할 구멍을 뚫기 위해 천장에서 코어작업을 했습니다.

코어작업을 하는데 벽에 굵은 철근이 잇어 구멍을 뚫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ㅠㅠ




지하실과 아파트 지하에서 구멍을 다 뚫고 파이프를 만들어 아파트 입구 부분부터 흙을 덮기 위해 구 부분부터 만들어 파이프를 넣었습니다.





파이프들을 쭉 깔아 연결 부위들에 전자 소켓과 전자 엘보 등을 사용하여 연결을 해줍니다.

융착중에 잘못 건들여서 전원이 꺼지거나 전기가 나가면 융착이 되지않아 정말 조심히 융착을 해야해요.



흙을 덮지 않고 가면 위험하기 때문에 흙을 덮기 위해 저녁까지 열심히 일하고 있네요. ㅎㅎ




아파트 기계실 천장은 철배관으로 바뀌는데요. 

바닥으로 매설 되는게 아니라 천장으로 지나가기 때문에 철배관으로 바꿔서 들어 왔습니다.

철배관을 기계실로 가지고 내려와서 물탱크 위로 들어 올리는데 정말 무거웠습니다.



철배관이라 이음 부분을 용접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아파트 지하실로 들어와 이쪽도 기존 파이프와 새롭게 들어온 파이프를 연결하기 위해 기존 파이프에 후렌치 밸브를 용접하고 새로운 파이프를 밸브에 연결 후 전자 소켓을 융착해서 모든 연결부위에 연결이 끝이 났습니다.




연결 후 물을 틀어 새는곳이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요. 전부다 연결이 잘되어서 아스콘 하기전에 콘크리트를 넣어 아스콘을 했을때 더욱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스콘은 콘크리트가 마르고 해야하기때문에 다음에 와서 하기로 했습니다.




기계실과 지하실에 노출된 배관은 보온제를 덮고 보온테이프를 쌓아서 겨울에도 얼지 않도록 해줍니다.

소방배관이라 빨간 보온테이프를 사용해요.

(온수배관에 빨간 보온테이프를 사용하지만 소방 배관이 있을 경우 소방배관에 빨간 테이프를 사용하고 온수는 노란색 보온테이프를 사용해요.)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아스콘 작업이네요.
타설된 모든 구간에 아스콘을 치고 콤팩터 다짐기를 사용해서 다짐후에 청소를하고 끝이 났습니다.
광주에서 군산까지 왔다 갔다 하면서 문제없이 공사를 잘끝냈는데요.
이어지는 구간과 바닥에 장애물이 많아서 파는데오 힘들었고 파이프를 넣는데도 힘들었습니다.ㅠㅠ
요즘 다시 코로나가 심해지고있는데요. 다들 여름 휴가때 코로나 조심하시고 재미있게 다녀오세요.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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